캐나다 취업 비자 규정이 폐지돼 동포들이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최대 4년으로 제한됐던 취업 비자 규정이 풀리고, 장기 연장이 가능해진 건데요.
그동안 캐나다는 자국민 구직을 늘리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4년이 지나면 이후 4년간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없도록 했습니다.
그 사이 영주권을 취득하지 못하면 강제로 캐나다를 떠나야 했고, 기업 입장에서도 노동력을 잃는 문제가 이어져 왔는데요.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가 동시에 겪었던 애로사항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전망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1205_2017011502535316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